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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부책식 대장' 디지털 변환…조상 땅 찾기 도움 기대

송고시간2022-12-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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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이 추진한 '부책식 토지·임야대장' 디지털 변환 시범 사업이 최근 마무리돼 조상 땅 찾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횡성군은 횡성읍 지역 2만4천여 장의 부책식 토지·임야대장의 한글화 및 디지털 변환사업을 올해부터 1년간 시범 추진해왔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5일 "올해 추진한 횡성읍 시범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내년부터 2년간 모든 지역으로 확대해 부책식 대장을 전면 디지털화하겠다"며 "일제 잔재 청산과 조상 땅 찾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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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잔재 청산' 차원 2만4천여장 변환…내년에는 사업 확대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추진한 '부책식 토지·임야대장' 디지털 변환 시범 사업이 최근 마무리돼 조상 땅 찾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책식 토지·임야 대장 디지털 변환 사업
부책식 토지·임야 대장 디지털 변환 사업

[횡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군은 횡성읍 지역 2만4천여 장의 부책식 토지·임야대장의 한글화 및 디지털 변환사업을 올해부터 1년간 시범 추진해왔다.

1910년부터 1975년까지 사용했던 구(舊) 토지대장인 '부책식 대장'은 단순 이미지 파일로 보관돼 있어 해상도와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게다가 일제강점기 일본식 한자표기 등으로 작성돼 내용이 불분명해 식별은 물론 민원 안내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부책식 대장의 한글화 변환과 동시에 디지털화를 추진해 지번 검색은 물론 소유자 이름으로도 검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5일 "올해 추진한 횡성읍 시범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내년부터 2년간 모든 지역으로 확대해 부책식 대장을 전면 디지털화하겠다"며 "일제 잔재 청산과 조상 땅 찾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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