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GIST 김경웅 교수,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장 선출

송고시간2022-12-05 15:01

beta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구·환경공학부 김경웅 교수(국제환경연구소 소장)가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회장에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23년 1월부터 2년간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제31대 회장으로 활동한다.

김경웅 교수는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가 현재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광주과학기술원 김경운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김경운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구·환경공학부 김경웅 교수(국제환경연구소 소장)가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회장에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23년 1월부터 2년간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제31대 회장으로 활동한다.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소속 학회로 자원 및 환경 지질 분야에 관련된 기초과학의 연구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1968년도에 설립됐다.

김 교수는 1997년 지스트에 부임한 이후 지구·환경공학부장,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한 후 현재는 국제환경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영국지질학회 펠로우 및 여러 SCI급 국제저널의 부편집장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경웅 교수는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가 현재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