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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산업 패러다임 전환 한눈에…스마트그린 산업전 개막(종합)

송고시간2022-12-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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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선해양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반영해 친환경·스마트 선박 등을 선보이는 '2022 스마트그린에너지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이 5일 개막했다.

이번 산업전은 경남도와 창원·통영·김해·거제시, 함안·고성·하동군이 공동 주최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오는 7일까지 이어진다.

산업전에는 미국·캐나다·중국·프랑스 등 14개국 136개사가 참가해 친환경 조선해양선박, 스마트·자율운항 선박, LNG 추진 선박 및 벙커링, 해상풍력발전 관련 품목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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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등 14개국 136개사 참가…조선 생산기술인력 양성 협약도

스마트그린에너지 국제조선해양산업전 개막
스마트그린에너지 국제조선해양산업전 개막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세계 조선해양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반영해 친환경·스마트 선박 등을 선보이는 '2022 스마트그린에너지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이 5일 개막했다.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은 200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산업전은 경남도와 창원·통영·김해·거제시, 함안·고성·하동군이 공동 주최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오는 7일까지 이어진다.

산업전에는 미국·캐나다·중국·프랑스 등 14개국 136개사가 참가해 친환경 조선해양선박, 스마트·자율운항 선박, LNG 추진 선박 및 벙커링, 해상풍력발전 관련 품목을 전시한다.

대형조선 3사 세미나 및 구매·설계 상담회 등 조선소 교류회와 탈탄소화·LNG 추진 선박 등 세션으로 이뤄진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개국 이상의 해외 바이어와 중소 기자재업체 간 1대 1 수출 상담회도 예정돼 있다.

업무 협약식
업무 협약식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경남도와 창원·통영·김해·거제·고성 등 5개 시·군,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 협의회 등 15개 기관들은 생산기술 인력 양성과 고용 확대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도 했다.

협약에 참여한 지자체들은 국비사업(79억원)과 도비사업(39억원)으로 연 1천500명 인력 양성과 연 1천200명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조선사를 비롯한 협력사에서는 연 1천명에 대한 교육훈련, 직영 채용, 외국인 고용 확대 및 재직자 고용 유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경남도는 내년 도내 조선업 생산인력이 8천600여명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협약을 생산역량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는 세계 최강 조선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조선의 재도약을 위한 판로 개척과 수출지원, 기술 개발을 위해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이번 행사로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업체, 조선소 등 간에 기술 교류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미래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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