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서울공예박물관 개관1주년 기념 회의…"공예의 미래는"

송고시간2022-12-05 11:49

beta

서울공예박물관이 개관1주년을 기념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박물관 안내동 특설무대에서 '공예의 미래, 서울공예박물관의 전략'을 주제로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김홍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최공호 전 전통문화대 교수, 최은주 전 대구미술관장, 허윤희 조선일보 기자,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이 참석한다.

박물관의 1주년 성과 보고에 이어 박물관이 한국인의 공예 DNA를 어떻게 드러내고 기여할 것인지, 22세기 공예의 미래를 준비하며 박물관이 어떤 주제에 집중할 것인지, 박물관이 주변기관과 어떻게 공존하고 상생할 것인지, 공예공동체의 구심점으로서 어떤 역할과 기여를 할 것인지 등을 놓고 참가자들이 진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지난 6~8월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진행된 '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 기획전 모습[서울공예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6~8월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진행된 '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 기획전 모습[서울공예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이 개관1주년을 기념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박물관 안내동 특설무대에서 '공예의 미래, 서울공예박물관의 전략'을 주제로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김홍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최공호 전 전통문화대 교수, 최은주 전 대구미술관장, 허윤희 조선일보 기자,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이 참석한다.

박물관의 1주년 성과 보고에 이어 박물관이 한국인의 공예 DNA를 어떻게 드러내고 기여할 것인지, 22세기 공예의 미래를 준비하며 박물관이 어떤 주제에 집중할 것인지, 박물관이 주변기관과 어떻게 공존하고 상생할 것인지, 공예공동체의 구심점으로서 어떤 역할과 기여를 할 것인지 등을 놓고 참가자들이 진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사전 모집된 참관인들이 관람할 수 있으며, 전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추후 박물관 발전 논의에 참고할 방침이다.

지난 9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기증특별전시회 '사유하는 공예가 유리지' 기자설명회에서 인사말 하는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9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기증특별전시회 '사유하는 공예가 유리지' 기자설명회에서 인사말 하는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연합뉴스 자료사진]

ra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