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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방치된 인천항 옛 국제터미널…운영사 공모 재추진

송고시간2022-12-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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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옛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의 임시 활용을 위해 임대 사업자 공모를 다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임대 대상은 인천시 중구 항동7가 터미널 건물(1만1천257㎡)과 부지(4만792㎡)로, 오는 14일 전자입찰 후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터미널은 2020년 6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이후 뚜렷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사용이 중단되면서 방치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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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옛 제2국제여객터미널 전경
인천항 옛 제2국제여객터미널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옛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의 임시 활용을 위해 임대 사업자 공모를 다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임대 대상은 인천시 중구 항동7가 터미널 건물(1만1천257㎡)과 부지(4만792㎡)로, 오는 14일 전자입찰 후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터미널 건물의 주 용도는 운수 시설이지만 낙찰자 선정 후 임차인이 제출한 활용계획서에 따라 문화·업무·방송통신 시설로 용도를 변경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내항 재개발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1년씩 추가 연장될 수 있다.

IPA는 지난 5∼7월에도 터미널 임대 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나 7차례 유찰 끝에 불발된 바 있다.

IPA 관계자는 "앞선 공모에서는 부지와 건물을 합쳐 공고를 냈으나 이번에는 분리해서 각각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터미널은 2020년 6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이후 뚜렷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사용이 중단되면서 방치돼 왔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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