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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407명 확진…감염자 2명 치료 중 사망

송고시간2022-12-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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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407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인천에서 감염자 2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658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58만2천1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1천4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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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CG)
확진자(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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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지난 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407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주말에 검사 건수가 줄면서 지난주 3천명 안팎이던 하루 확진자 수가 1천명대로 감소했다.

또 인천에서 감염자 2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658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27일 1천414명, 28일 4천169명, 29일 3천941명, 30일 3천377명, 1일 3천89명, 2일 3천107명, 3일 2천708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58만2천1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1천451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81개(가동률 23.7%)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74개(가동률 21.1%)를 각각 사용 중이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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