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133명 신규 확진…사망 3명 늘어
송고시간2022-12-05 08:20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133명이 더 나왔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1천131명, 해외유입 2명이 늘어 총 125만3천195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212명, 포항 180명, 경주 134명, 경산 94명, 영주 92명, 영천 52명, 의성 51명, 안동 49명, 칠곡 42명, 문경 37명, 김천 35명이다.
또 예천 28명, 청도 25명, 울진 21명, 상주 19명, 청송 15명, 영덕 15명, 고령 15명, 영양 7명, 성주 5명, 봉화 3명, 군위 2명이다.
울릉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554.6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천867명이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5 08: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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