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전남대병원 조형호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송고시간2022-12-04 14:03

beta

전남대학교병원은 이비인후과 조형호 교수가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2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를 열고 국내 보건의료 분야 창업·기술사업화 기여자에 대해 포상했다.

조 교수는 전남대병원 개방형 실험실 및 AI 헬스케어 의료기기 상용화 지원센터 책임자로서 병원 중심 창업 활성화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조형호 교수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조형호 교수

[전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이비인후과 조형호 교수가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2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를 열고 국내 보건의료 분야 창업·기술사업화 기여자에 대해 포상했다.

조 교수는 전남대병원 개방형 실험실 및 AI 헬스케어 의료기기 상용화 지원센터 책임자로서 병원 중심 창업 활성화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5년간 총 16건의 특허(11건 등록 완료)를 출원했고 7건의 기술 이전을 시행하는 등 보건의료 기술 사업화에 기여했다.

조 교수는 "의료 기술은 임상의와 기업이 협업할 때 빨리 실용화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