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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일 낮까지 498명 확진…1주 전과 비슷(종합)

송고시간2022-12-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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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4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9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420명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지난 3일에도 2천454명이 확진돼 1주일 전(11월 26일) 확진자 2천418명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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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4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9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420명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지난 3일에도 2천454명이 확진돼 1주일 전(11월 26일) 확진자 2천418명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60만2천825명으로 집계됐다.

3일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577명으로 늘었다.

4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30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3%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8천66명으로 나타났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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