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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744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29명

송고시간2022-12-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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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2일 하루 2천74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59만9천873명이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주 들어 부산 일일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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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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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2일 하루 2천74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59만9천873명이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주 들어 부산 일일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4천767명으로 늘어났다가 2일에는 2천928명으로 줄었다.

3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9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2명, 70대 9명, 60대 4명, 50대 3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8.7%, 일반병상 가동률은 35.2%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704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7천295명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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