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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727명 신규 확진…80∼90대 5명 사망

송고시간2022-12-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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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727명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확진자 중 80∼90대 5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6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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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하는 줄
코로나19 검사하는 줄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2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727명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감염자가 2천723명, 해외 입국은 4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창원 924명, 김해 462명, 진주 338명, 양산 328명, 거제 168명, 밀양 82명, 사천 79명, 통영 59명, 창녕 58명, 고성 42명, 하동 37명, 거창 32명, 함안 27명, 남해·합천 각 24명, 산청 18명, 함양 13명, 의령 12명이다.

확진자 중 80∼90대 5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612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62만762명으로 집계됐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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