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6곳에 나눔·치유 숲 등 조성…35억원 투입
송고시간2022-12-03 08:58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서 4개 분야 6개 사업이 뽑혔다고 3일 밝혔다.
나눔 숲 사업에 포항시 엘림실버빌·경주시 대자원·의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이, 무장애 나눔 길 사업에 경주엑스포공원이, 무장애 도시 숲 사업에 포항시 연일유강철길 숲이, 치유의 숲 사업에 구미시 선산 휴양타운 예정지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 숲 조성에는 사업비 35억원이 투입된다.
녹색자금 공모는 복권기금으로 나눔 숲, 나눔 길, 도시 숲 조성 등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지속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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