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곳에 따라 비 또는 눈…낮엔 소강상태 들기도
송고시간2022-12-03 06:15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3일 제주는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3일부터 4일 아침까지 제주에 가끔 비가, 산지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동안 비 또는 눈이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4일 아침까지 5∼10㎜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에 1㎝ 미만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평년 6∼8도), 낮 최고기온은 14∼16도(평년 13∼1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까지 비가 오거나 그친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겠고,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3 06: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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