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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 태국 킹스컵에서 금메달 4개 획득

송고시간2022-12-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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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태국 킹스컵 임팩트 스포츠 월드투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은 11월 28일부터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킹스컵 국제대회에서 남녀 단체전과 남자 복식 김태민-김진웅(이상 수원시청), 여자 복식 이민선-이정운(이상 NH농협은행)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11월 24일부터 국외 전지훈련과 국제 대회 출전을 겸해 국가대표 24명을 태국 방콕에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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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제대회에 출전한 한국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
태국 국제대회에 출전한 한국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태국 킹스컵 임팩트 스포츠 월드투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은 11월 28일부터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킹스컵 국제대회에서 남녀 단체전과 남자 복식 김태민-김진웅(이상 수원시청), 여자 복식 이민선-이정운(이상 NH농협은행)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선-이정운 조는 9월 코리아컵에 이어 국제 대회에서 또 정상에 올랐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11월 24일부터 국외 전지훈련과 국제 대회 출전을 겸해 국가대표 24명을 태국 방콕에 파견했다.

이는 국제 경기 감각 유지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훈련을 목적으로 했으며 태국 국가대표와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술 지도 및 합동 훈련, 용품 지원 등도 진행했다.

이번 태국 훈련 및 국제 대회 참가 등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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