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항공승무원 우주방사선 관리일원화로 정책대상 수상
송고시간2022-12-02 15:16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2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열린 한국정책학회 제11회 정책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을 받은 뒤 나태준 한국정책학회 학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안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g3.yna.co.kr/etc/inner/KR/2022/12/02/AKR20221202098700017_02_i_P4.jpg)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2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열린 한국정책학회 제11회 정책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을 받은 뒤 나태준 한국정책학회 학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안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항공승무원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체계 구축 정책'으로 한국정책학회가 선정하는 제11회 한국정책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정책학회는 국토부와 원안위로 나뉘어 있던 항공승무원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체계를 원안위로 일원화해, 국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원안위가 전했다.
한국정책학회는 우리나라 행정·정책학 분야의 주요 학회로 2010년부터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의 우수한 정책사례를 발굴해 정책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유국희 원안위원장은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위한 좋은 정책을 입안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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