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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수장관, 화물연대 파업 대응 '항만 운영상황' 점검

송고시간2022-12-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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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조승환 장관이 1일 화물연대 파업에 대응해 항만 운영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조 장관은 일일 반출입량, 장치장 현황 등 항만 운영상황과 항만별 유류 수급 현황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해수부는 그간 허용하지 않았던 외국 선박의 국내 연안 운송을 19년 만에 다시 허용하는 등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집단운송거부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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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운영상황 점검 회의
항만 운영상황 점검 회의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조승환 장관이 화물연대 파업에 대응해 항만 운영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조 장관은 일일 반출입량, 장치장 현황 등 항만 운영상황과 항만별 유류 수급 현황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해수부는 그간 허용하지 않았던 외국 선박의 국내 연안 운송을 19년 만에 다시 허용하는 등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집단운송거부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만 유류 공급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수급 현황 상시 점검 등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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