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일 낮 1천164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감소(종합)
송고시간2022-12-02 15:00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1일 하루 2천92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주 들어 부산 일일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인다.
지난달 28일 4천767명으로 늘어났다가 29일에는 3천798명으로 감소한 데 이어 30일에는 3천149명으로 줄어들었다.
2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16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59만8천293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같은 시간대 1천269명이 신규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줄어든 수치다.
2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8명, 70대 10명, 60대 4명, 50대 3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6.5%, 일반병상 가동률은 36.4%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는데, 80세 이상이 1명, 60대가 1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737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6천929명이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2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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