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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천928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26명

송고시간2022-12-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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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1일 하루 2천92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59만7천129명이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주 들어 부산 일일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인다.

2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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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검사(CG)
PCR 검사(CG)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1일 하루 2천92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59만7천129명이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주 들어 부산 일일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인다.

지난달 28일 4천767명으로 늘어났다가 29일에는 3천798명으로 감소한 데 이어 30일에는 3천149명으로 줄어들었다.

2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8명, 70대 10명, 60대 4명, 50대 3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6.5%, 일반병상 가동률은 36.4%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는데, 80세 이상이 1명, 60대가 1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737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6천929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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