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벤츠 E-클래스, 수입차 최초 단일모델 20만대 판매

송고시간2022-12-02 10:12

beta

메르세데스-벤츠 비즈니스 세단 10세대 E-클래스가 수입차 시장에서 최초로 단일 모델 2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2016년 6월 국내 공식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는 출시 3년만인 2019년 7월 10만대 판매를 기록했고, 올해 11월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

10세대 E-클래스는 벤츠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차 구매자 설문조사에서 외관 디자인과 편안한 주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지난 3년간 韓시장이 전세계 최대

벤츠 10세대 E-클래스
벤츠 10세대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비즈니스 세단 10세대 E-클래스가 수입차 시장에서 최초로 단일 모델 2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2016년 6월 국내 공식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는 출시 3년만인 2019년 7월 10만대 판매를 기록했고, 올해 11월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

10세대 E-클래스는 벤츠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차 구매자 설문조사에서 외관 디자인과 편안한 주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전세계에서 E-클래스가 가장 많이 팔린 시장이다.

벤츠 본사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해 매년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상품성을 개선했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사장은 "보다 뛰어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서 국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c@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