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이태원 참사] 중대본 오늘부로 해제…원스톱센터·지원단은 운영

송고시간2022-12-02 09:56

beta

정부가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이후 설치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2일 해제한다.

이상민 중대본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중대본 체제'에서 '지원단 체제'로 전환해 유가족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태원 사고 중대본이 이날 오후 7시부로 해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상민 장관, 중대본 회의 주재
이상민 장관, 중대본 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화물연대,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12.2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정부가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이후 설치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2일 해제한다.

이상민 중대본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중대본 체제'에서 '지원단 체제'로 전환해 유가족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제2차장은 "정부는 사고 다음 날 10월 30일 중대본을 설치하고 오늘까지 총 23번의 중대본 회의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합동분향소 설치, 장례·의료 지원 등 범정부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유가족과 부상자들이 요청한 민원 350여건을 처리했고 유가족 지원과 추모사업 등을 위해서 '이태원 참사 행안부 지원단'도 새롭게 꾸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한 분은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나 '이태원 참사 행안부 지원단'에 문의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태원 사고 중대본이 이날 오후 7시부로 해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대본은 이태원 참사 초기에는 매일 회의를 열다가 회의 횟수를 주 2회까지 줄여왔다.

앞으로 국무총리실 산하의 원스톱지원센터와 행안부 '이태원 참사 행안부 지원단'이 유가족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지난 4일 총리실 산하에 설립된 원스톱지원센터는 개별 유가족들의 민원을 처리하고, 지난 30일 출범한 행안부 지원단은 유가족 협의회 설립 지원과 추모공간·유가족 소통공간설치 등 각종 요청사항을 관계부처와 협력해 조치하기로 했다.

yki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