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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양계장 화재로 전소…닭 1만8천마리 폐사

송고시간2022-12-0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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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시 15분께 충남 논산시 노성면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시 CCTV 통제관제실에서 "축사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오전 2시 12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축사 6개 동 1천88㎡가 모두 탔으며 닭 1만8천 마리가 폐사해 6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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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양계장
닭 양계장

[연합뉴스TV 캡처]

(논산=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일 오전 1시 15분께 충남 논산시 노성면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시 CCTV 통제관제실에서 "축사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오전 2시 12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축사 6개 동 1천88㎡가 모두 탔으며 닭 1만8천 마리가 폐사해 6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풍기 과열 등 기계적 요인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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