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권 등 한파주의보…낮 최고 2∼4도
송고시간2022-12-02 06:17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2일 충북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 5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청주 -4.9도, 충주 -8.9도, 제천 -10.2도, 진천 -7도, 옥천 -6.7도, 추풍령 -8.4도 등이다.
북부지역인 충주, 제천, 단양과 중부지역인 괴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2∼4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은 "오늘 낮부터 내일까지 서해상에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올랐다가 모레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매우 춥겠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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