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소형가전 보관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22-12-01 16:30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1일 오후 2시 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소형가전제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반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7개동(3개동 전소, 4개동 부분 소실)이 소실됐다.
검은 연기가 일대에 퍼지면서 119신고도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인력 85명과 장비 42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uk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1 16: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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