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폭우 피해 소상공인에 100만원 추가 지원
송고시간2022-12-01 16:00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8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기존 풍수해 소상공인 긴급복구비를 받은 2천332개 업체다. 별도 신청 없이 이날부터 지급이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피해 복구와 경영 안정화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9월 추석 전 폭우 피해 소상공인에 점포당 500만원의 정부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okk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1 1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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