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넉달만에 1,300원 밑으로…19.1원 급락한 1,299.7원 마감
송고시간2022-12-01 15:45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일 코스피는 7.31p(0.30%) 오른 2,479.84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11.06p(1.52%) 오른 740.60, 원/달러 환율은 19.1원 내린 1,299.7원으로 장을 마쳤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2022.12.1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가능성을 시사하자 원/달러 환율이 20원 가까이 급락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9.1원 내린 달러당 1,299.7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1,300원선 아래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8월 5일(종가 1,298.3원)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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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1 15: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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