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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안면기형 베트남 청년에 무료 수술 지원

송고시간2022-12-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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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안면 기형을 가진 베트남 청년이 강남구청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새 삶을 얻게 됐다.

1일 강남구에 따르면 베트남인 잔반득(21) 씨는 선천성 구순구개열과 이로 인한 만성 중이염, 고막 파열로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다.

잔반득 씨는 11월 15일 입국해 강남구의 협력 의료기관(미소유성형외과, 소리이비인후과)에서 무상으로 수술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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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초청 환자 구순구개열 수술
베트남 초청 환자 구순구개열 수술

[서울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선천성 안면 기형을 가진 베트남 청년이 강남구청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새 삶을 얻게 됐다.

1일 강남구에 따르면 베트남인 잔반득(21) 씨는 선천성 구순구개열과 이로 인한 만성 중이염, 고막 파열로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다.

해외 나눔의료 사업을 추진해온 강남구는 잔반득 씨의 사연을 접하고, 그를 서울로 초청해 치료를 지원했다.

잔반득 씨는 11월 15일 입국해 강남구의 협력 의료기관(미소유성형외과, 소리이비인후과)에서 무상으로 수술과 치료를 받았다. 한의사(김정국한의원)의 사후 관리도 이뤄졌다. 항공료와 체재비는 구가 지원했다.

잔반득 씨는 회복을 마치고 12월 3일 출국한다.

강남구는 이번 나눔의료 과정을 영상에 담아 현지 매체를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해외 나눔의료 실천으로 어려운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의료나눔을 지속해 강남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인프라를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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