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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 강릉·평창 공동개최 결정(종합)

송고시간2022-12-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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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은 강릉과 평창이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일 평창군 대관령면 아이원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회 개회식을 강릉과 평창에서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전문 감독단의 현장 실사 및 객관적인 검토 의견, IOC와의 협의, 문체부·강원도·강릉시·평창군 등 관계기관과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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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선언 등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 진행…평창서 이원 중계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은 강릉과 평창이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개회식장 발표 기자회견
개회식장 발표 기자회견

[촬영 이재현]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일 평창군 대관령면 아이원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회 개회식을 강릉과 평창에서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동 개최 장소는 강릉의 스피드스케이팅장과 평창의 주요 실내경기 시설인 평창돔이다.

개회 선언 등 주요 의식 행사는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진행하고 평창돔에서는 이를 이원 중계하는 방식이다.

선수단, 올림픽패밀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는 이동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강릉지역 개회식장에 참석한다.

개회식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 및 다양한 문화 행사는 강릉과 평창에서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대회 개회식이 사실상 강릉에서 열리는 셈이어서 평창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 강릉·평창 공동개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 강릉·평창 공동개최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아이원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회 개회식을 강릉과 평창에서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2022.12.1 jlee@yna.co.kr

조직위는 전문 감독단의 현장 실사 및 객관적인 검토 의견, IOC와의 협의, 문체부·강원도·강릉시·평창군 등 관계기관과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그동안 개회식장 선정기준으로 후보 시설의 수용 능력 및 안전성, 접근성 및 탄소 중립성, 청소년들의 편의성·안전성·경험의 질, IOC 및 전문가 의견, 지역 주민의 열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대회와 관련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현재 예산 범위 안에서 12월 중 예정된 개회식 총감독 선임 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확정할 예정이다.

또 조직위는 지역 균형 지원 차원에서 내년도 조직위 확대 개편 시 평창 지속 상주, 대회컨트롤 타워인 종합운영센터의 평창지역 설치, 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 사업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철민 조직위 사무총장은 "개회식 공동개최를 통해 'Grow Together, Shine Forever'(함께 할 때 빛나는 우리)라는 대회 슬로건이 전하는 메시지와 같이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평창과 강릉을 포함한 모든 개최지가 청소년올림픽을 통해 함께 빛나고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횡성군의 4개 도시에서 열린다.

7개 경기, 15개 종목, 81개 세부 종목에 70여 개국 1천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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