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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3일부터 택시부제 전면 해제

송고시간2022-12-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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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심야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택시 3부제, 법인 택시 6부제로 운영하던 택시부제를 오는 3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택시부제가 해제됨에 따라 택시 승차난 해소 등 시민의 교통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시부제는 1973년 석유 파동 때 유류 사용 절감을 위해 도입했으나 최근 택시 승차난 가중으로 국토교통부가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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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심야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택시 3부제, 법인 택시 6부제로 운영하던 택시부제를 오는 3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1일 밝혔다.

택시부제 해제
택시부제 해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동두천시에 운영 중인 택시는 개인택시 211대, 법인 택시 213대 등 모드 424대다.

시는 택시부제가 해제됨에 따라 택시 승차난 해소 등 시민의 교통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시부제는 1973년 석유 파동 때 유류 사용 절감을 위해 도입했으나 최근 택시 승차난 가중으로 국토교통부가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하기로 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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