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천149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27명
송고시간2022-12-01 11:00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달 30일 하루 3천149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감염자가 159만4천201명이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 들어 부산 일일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인다.
지난달 28일 4천767명으로 늘어났다가 29일에는 3천798명으로 감소한 데 이어 30일에는 3천100여 명대로 줄어들었다.
1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8명, 70대 9명, 60대 6명, 50대 3명, 3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61.4%, 일반병상 가동률은 38.6%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7명이 사망했다.
80세 이상 2명, 70대 2명, 60대 3명인데,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천139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7천102명이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1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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