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신규 애니메이션 '씰룩' 공개…3D 숏폼 콘텐츠

이태수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더핑크퐁컴퍼니는 애니메이션 '라바' 제작진 밀리언볼트와 함께 신규 IP(지식재산권) '씰룩'(SEALOOK)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씰룩'은 지구 끝에서 만난 물범의 이야기를 담은 3D 관찰 애니메이션이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90초 분량의 짧은 숏폼 콘텐츠로 만들어져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인다.

'핑크퐁 아기상어'로 전 세계 유튜브 조회 수 1위를 기록한 더핑크퐁컴퍼니가 캐릭터·음원·애니메이션 등 사업화 전략 전반을 총괄했고,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 제작진이 세운 스튜디오 밀리언볼트가 기획·제작을 맡았다.

'씰룩'은 매주 목·토요일 주 2회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1 09: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