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0일 낮 1천381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감소(종합)
송고시간2022-11-30 15:00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서울 송파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2.11.30 yatoya@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29일 하루 3천79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30일 밝혔다.
30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381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59만2천433명으로 늘어났다.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같은 시간대 1천508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감소했다.
3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0명, 70대 8명, 60대 4명, 50대 4명, 30대 1명이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5명이 사망했다.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고 80세 이상이 4명, 7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7.5%, 일반병상 가동률은 45.7%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천853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7천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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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30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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