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18t 화물차 불…1억1천여만원 피해
송고시간2022-11-29 15:39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9일 오전 11시 34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부산방향)를 달리던 18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린 소주 1천200여병과 차량 일부가 타 1억1천5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앞바퀴 타이어가 터지며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29 15:39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