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부산, 4천767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27명

송고시간2022-11-29 11:00

beta

부산시 보건당국은 28일 하루 4천76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58만7천254명이 됐다고 29일 밝혔다.

29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명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신속 항원 검사 (자가 검사 키트) (PG)
신속 항원 검사 (자가 검사 키트)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28일 하루 4천76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58만7천254명이 됐다고 29일 밝혔다.

29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1명, 70대 8명, 60대 3명, 50대 4명, 3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7.5%, 일반병상 가동률은 42.9%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4명이 사망했다.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80세 이상 확진자였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천713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6천253명이다.

한편 지난주(20∼26일) 부산 확진자는 2만1천481명(하루 평균 3천68명)으로 직전 주(13~19일) 확진자 1만9천775명(하루 평균 2천825명)과 비교하면 8% 늘어났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2천688명으로 재감염률은 12.5%였다.

전체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3만3천794명(재감염률 2.1%)이다.

지난주 코로나19 환자 20명이 사망했다.

연령대는 80세 이상 9명, 70대 6명, 60대 4명, 50대 1명이었다.

지난주 위중증 환자는 일일 평균 25명으로 직전 주 21명보다 증가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평균 1.03으로 직전 주(1.05)보다 약간 줄었다.

osh9981@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