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육군 부대서 이병 총상 입은 채 숨져…군 당국·경찰 조사
송고시간2022-11-28 23:47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지역 육군 모 부대에서 병사 1명이 총상을 입은 채 숨졌다.
28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7분께 인제군 모 부대 소속 A 이병이 경계근무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총상을 입은 채 사망했다.
군 당국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했으나 A 이병은 목숨을 잃었다.
군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28 23: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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