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내일까지 강풍 동반 최대 120㎜ 비
송고시간2022-11-28 06:32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28일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2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0∼80㎜이다. 산지 등은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22∼24도로 전날(18∼20)보다 높겠다.
육·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제주도에 바람이 초속 8∼16m,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물결이 1.5∼4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dragon.m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28 06: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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