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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418명 신규 확진…사망 1명·위중증 24명

송고시간2022-11-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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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6일 하루 2천4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부산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4천593명까지 올랐다가 23일 3천252명, 24일 3천172명으로 떨어져 2천∼3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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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시는 26일 하루 2천4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58만1천516명으로 늘었다.

부산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4천593명까지 올랐다가 23일 3천252명, 24일 3천172명으로 떨어져 2천∼3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에는 기저질환이 있던 70대 1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2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4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8명, 70대 7명, 60대 4명, 50대 4명, 3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60%이며, 일반병상 가동률은 42.9%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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