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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초청 외국인 유학생, 한국 다시 찾는다…교육부 동문 연수

송고시간2022-1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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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7박 8일 동안 2022년 정부 초청 장학사업 동문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초청으로 한국에서 유학한 외국인 장학생 출신으로, 본국에서 국회의원, 교수, 공무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14개국 14명이 한국을 다시 찾는다.

류혜숙 국립국제교육원장은 "연수 참가자들이 대한민국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향후 각국에서 한국을 홍보하며 한국과 교류·협력을 증진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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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외국인유학생 채용박람회'를 찾은 유학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외국인유학생 채용박람회'를 찾은 유학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7박 8일 동안 2022년 정부 초청 장학사업 동문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초청으로 한국에서 유학한 외국인 장학생 출신으로, 본국에서 국회의원, 교수, 공무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14개국 14명이 한국을 다시 찾는다.

연수 참가자들은 산업체 견학·문화 체험을 하고, 한국과 본국의 교류 활성화 발전 방안 등을 연구한다.

류혜숙 국립국제교육원장은 "연수 참가자들이 대한민국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향후 각국에서 한국을 홍보하며 한국과 교류·협력을 증진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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