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12월 2일 열리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콘서트 후원
송고시간2022-11-25 10:49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가 과천시립교향악단의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신세계'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음악회는 12월 2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리며 과천문화재단과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한다.
2012년 시립교향악단으로 승격한 과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기획 연주회 및 외부 초청 공연 등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수원대 관현악과 우나이 우레초 주비야가 교수의 지휘로 소프라노 김순영, 크로스오버그룹 유엔젤보이스, 과천시립교향악단 오병철 플루트 수석연주자가 공연한다.
전 좌석 무료이며 12월 1일 오후 5시까지 과천문화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4장까지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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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25 10: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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