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2302명 신규 확진…재택치료자 1만3천여 명
송고시간2022-11-25 10:14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302명 늘었다.
2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천302명(해외유입 6명) 증가한 117만3천24명이다.
사망자도 5명 늘어 누계는 1천609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60대와 70대가 각각 1명이고 나머지는 80대 이상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전날보다 214명 증가한 1만3천385명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확보 병상 197개 중 76개를 사용 중이어서 38.6%로 파악됐다.
duc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25 10: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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