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져…일교차 주의
송고시간2022-11-24 06:13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24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2도(평년 7∼10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평년 15∼17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5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9∼12도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4일과 25일 새벽 높은 산지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수빙(상고대)이 형성되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한라산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24일부터 제주도해안에는 지구에 작용하는 달의 인력에 의해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아지겠으니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24 06: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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