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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피었어도 돌아보니 꽃'…광주 동구 어르신자서전 출간

송고시간2022-11-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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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삶의 발자취와 지혜를 한평생 이야기에 담아낸 어르신 자서전을 올해로 4년째 출간했다.

총 3권으로 묶은 공동 자서전 '흔들리며 피었어도 돌아보니 꽃이었고'의 집필에는 어르신 23명이 참여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23일 "어르신이 살아온 삶의 기록은 그 자체로 지역의 소중한 인문 자산"이라며 "모든 연령대가 공유하도록 기록화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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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어르신 자서전 출간
광주 동구, 어르신 자서전 출간

[광주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동구는 삶의 발자취와 지혜를 한평생 이야기에 담아낸 어르신 자서전을 올해로 4년째 출간했다.

총 3권으로 묶은 공동 자서전 '흔들리며 피었어도 돌아보니 꽃이었고'의 집필에는 어르신 23명이 참여했다.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10주 동안 어르신 글쓰기 지도와 삽화 제작을 도왔다.

오현경 그림 작가는 '나는 육 남매의 엄마다' 등 어르신 13명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함께 완성했다.

어르신 자서전은 영상으로 제작돼 KBS 광주방송총국 남도지오그래피를 통해 최근까지 약 두 달 동안 매주 방영되기도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23일 "어르신이 살아온 삶의 기록은 그 자체로 지역의 소중한 인문 자산"이라며 "모든 연령대가 공유하도록 기록화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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