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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역 국회의원, 국가 예산 확보에 맞손

송고시간2022-11-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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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공조 강화에 나섰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도내 국회의원들과 국가 예산 전략 조찬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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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회의원-전북도 조찬 간담회
전북 국회의원-전북도 조찬 간담회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공조 강화에 나섰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도내 국회의원들과 국가 예산 전략 조찬 간담회를 열었다.

현안 사업, 법안 등을 정치권과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된 간담회에는 한병도, 정운천, 김성주, 신영대, 김수흥, 윤준병, 이용호, 안호영 의원이 참여했다.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과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 제정, 새만금사업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대한 국회 법률안 통과에 여야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특히 새만금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발의된 새만금사업법과 조세특례제한법의 연내 국회 통과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정부의 재정 기조 변화와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 재구조화 추진 등 좋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도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정치권과 행정이 마지막까지 힘을 쏟아붓자"고 제안했다.

한병도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상임위 일정이 끝나고 예결위 소위에 올라오면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과 만나서 전북 예산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며 "전북이 목표하는 예산과 현안이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도 "전북 정치권이 오랜만에 협치를 이루고 있다"며 "전북특별자치도법안 추진 등 걸림돌 없이 나가는 게 중요하고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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