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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농업관정 가동해 동복댐 용수 매일 3천600t 공급

송고시간2022-11-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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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이 고갈 위기에 놓인 동복댐의 수원 확보를 위해 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한다.

화순군은 23일 가뭄대책 상황판단·대처 사항 점검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가뭄 장기화 대비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와 상생발전을 위해 동복댐 상류인 이서면과 백아면의 농업용 관정 36곳을 가동, 하루 약 3천600t의 용수를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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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가뭄으로 저수율 낮아진 동복댐
광주ㆍ전남 가뭄으로 저수율 낮아진 동복댐

(화순=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2일 오후 전남 화순군 동복댐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탑승한 배가 저수율을 살피며 운항하고 있다. 2022.11.22 [공동취재] iso64@yna.co.kr

(화순=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화순군이 고갈 위기에 놓인 동복댐의 수원 확보를 위해 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한다.

화순군은 23일 가뭄대책 상황판단·대처 사항 점검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가뭄 장기화 대비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와 상생발전을 위해 동복댐 상류인 이서면과 백아면의 농업용 관정 36곳을 가동, 하루 약 3천600t의 용수를 공급하기로 했다.

누수관 탐사와 신속 복구로 새는 물을 줄이고, 군민 물 절약 홍보를 펼쳐 생활용수 확보율을 높인다.

광주 상수원인 화순 동복댐은 이날 저수율 28%를 기록했다.

농업용수는 예비비 약 17억원을 투입해 저수지 12곳 준설, 관정 69곳 개발 등에 나선다.

화순군은 관정 전수조사와 사전 가동, 저수지 물 채우기 등으로 봄철까지 이어질 수 있는 가뭄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농업용수 저수량은 현재 59%를 보인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 차원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민께서도 물 절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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