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2990명 신규 확진…10명은 해외에서 유입
송고시간2022-11-23 10:00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990명 더 나왔다.
2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6만8천1명으로 전날보다 2천990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10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사망자도 2명 증가해 누계는 1천601명으로 파악됐다.
재택치료자 수는 전날보다 770명 증가한 1만2천694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34.0%로 확보 병상 197개 중 67개를 가동 중이다.
duc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23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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