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관악구청서 소상공인·전통시장 상품 할인판매
송고시간2022-11-22 15:01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4∼25일 구청 광장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관악구 소상공인 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총 35개 업체가 공동 판촉전을 열고 시중보다 10∼20% 할인된 가격에 의류, 액세서리, 농·수·축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진행된다.
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와 8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okk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22 15: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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