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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화물연대 총파업 예고'에 대책 협의

송고시간2022-11-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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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사태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당정은 화물연대가 일몰제로 올해 말 종료되는 안전운임제 연장을 요구하며 오는 24일 총파업을 예고한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함께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방침에 대한 정부 입장과 대응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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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돌입 선포하는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 선포하는 화물연대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공운수노조에서 열린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 간 합의를 파기한 국토교통부를 규탄하고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를 촉구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22.11.14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사태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당정은 화물연대가 일몰제로 올해 말 종료되는 안전운임제 연장을 요구하며 오는 24일 총파업을 예고한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정부에서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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