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267명 신규 감염…병상 가동률 53.7%
송고시간2022-11-21 08:27
(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67명 발생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국내 감염 확진자 1천267명이 더 나왔다. 국외 감염은 0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84명, 경주 188명, 포항 176명, 경산 92명, 안동 71명, 영주·칠곡 각 55명, 영천 53명, 김천 44명, 울진 35명, 상주 31명, 영덕·예천 각 30명, 의성 26명, 청송 18명, 문경·고령 각 17명, 청도 15명, 영양 9명, 봉화 7명, 성주 6명, 군위·울릉 각 4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감염자가 2천598.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1천806명을 유지했다.
전담 치료 병상 162개 중 87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은 53.7%다.
sunhy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21 08: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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