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전남대병원 직원이 병원에 휠체어 10대 기증
송고시간2022-11-19 12:32
의무기록팀 김지윤씨
(화순=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의무기록팀 김지윤씨가 병원에 휠체어 10대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한 '대학병원 희망 선물 드림' 이벤트에 응모한 사연이 당첨돼 병원용 휠체어 10대를 받게 됐다.
그는 휠체어를 한국교직원공제회와 공동명의로 화순전남대병원에 기증했다.
김씨는 "환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아버지 입원 경험을 바탕으로 사연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19 12: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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