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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전개 '재벌집 막내아들'…6.1%로 순조로운 출발

송고시간2022-11-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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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전개로 몰입감을 자아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6%대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은 6.1%(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첫 방송에서는 순양그룹의 소유주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온갖 모욕을 당하면서도 재벌 총수 일가에 몸 바쳐 충성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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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재벌집 막내아들'
JTBC '재벌집 막내아들'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휘몰아치는 전개로 몰입감을 자아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6%대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은 6.1%(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첫 방송에서는 순양그룹의 소유주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온갖 모욕을 당하면서도 재벌 총수 일가에 몸 바쳐 충성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그룹의 불법과 탈법을 덮기 위해 위험도 마다하지 않지만, 결국 회사 내부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이국땅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죽은 줄 알았던 윤현우는 1987년 순양그룹 진양철(이성민) 회장의 막내 손주 진도준으로 회귀하며, 앞으로 전개될 복수극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산경 작가가 집필한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는 억울하게 죽은 주인공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에서 다시 태어나는 회귀물의 문법을 충실하게 따른다.

무엇보다 노련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판단도, 질문도 하지 않으며 머슴처럼 일하던 윤현우의 공허해 보이는 표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냈고, 의문의 괴한들에게 쫓기는 추격신에서도 손색없는 액션을 소화했다.

김남희는 온화해 보이지만 광기 어린 순양그룹 장손 진성준 역으로 날 선 긴장감을 조성했고, 이성민은 상대를 꿰뚫어 보는 눈빛과 한 치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는 꼿꼿한 인상의 순양그룹 회장 진양철로 분해 극에 무게감을 더했다.

공들인 연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드라마는 윤현우가 죽임을 당해 바다에 빠졌다가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일인칭 시점으로 담아내는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연출이 몰입감을 높였다는 반응이 나왔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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