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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1604명 확진…3명 사망

송고시간2022-11-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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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604명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64명, 충주 198명, 제천 154명, 음성 84명, 옥천 68명, 진천 51명, 영동 50명, 증평 42명, 보은 40명, 괴산 35명, 단양 18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3명(80대 3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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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지난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604명 발생했다.

선별진료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날(1천633명)보다 29명, 1주일 전인 지난 12일(1천684명)보다 80명 줄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64명, 충주 198명, 제천 154명, 음성 84명, 옥천 68명, 진천 51명, 영동 50명, 증평 42명, 보은 40명, 괴산 35명, 단양 18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4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1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98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7이다.

전날 0.99에 이틀 연속 1 이하를 기록했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3명(80대 3명)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만4천814명, 사망자는 910명이 됐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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